속보=울진원자력본부 인근 북면생존권대책위(위원장 전병돈)의 원전3.4호기부실공사 관련 고발(본지8일자 27면보도)에 이어 울진군 원전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황대운)도 원전공사중단등을 요구하고 나서 원전3.4호기 {부실공사}파문이 확산될 조짐이다.원전반투위는 12일 3.4호기 부실공사와 관련 집행부 비상회의를 소집, 성명서를 내고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
반투위는 13일 성명서에서 [3.4호기부실공사 의혹을 군민전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처사이므로 진상을 파악 강력대응할 것]이라면서 정부의 원전정책을 비난했다.
한편 반투위는 *3.4호기 부실공사의 즉각중단 *원전 추가건설계획 철회 *대체에너지 개발정책수립등을 요구했다.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