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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중기자금 대출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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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시군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체의 운영자금이 담보물권이 없는 업체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전혀 도움을 주지못하고 있다.영천군은 올해 관내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신청을 받았으나 전체 가동업체 170개 업체중 16개업체만이 접수해 이들업체에게는 평균5천만원에서1억원의 융자를 해줄 계획이다.

그러나 이미 신청한 16개 중소업체외에도 10여개업체가 중소기업운영자금을신청할 계획이었으나 담보물권이 없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중소기업 운영자금은 1년 거치 단기성자금으로 연리9%중 시.군이 3%의 이자를 부담하는 저리자금으로 시중은행의 금리보다 낮아 중소업체들에게는 매우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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