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복 50주년 다양한 기념사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내년 8월15일 {광복 50주년}을 앞두고 각계대표가 참여하는 {광복5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를 국무총리 직속으로 설치, 광복 50주년 기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키로 했다.김시형총리행조실장은 14일 국무회의에서 광복50주년 기념사업 추진계획을보고, 정부 각기관은 물론 민간단체의 각종 행사계획을 수렴해 8.15 본행사와기타 기념사업및 학술 문화예술 체육등 분야별로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밝혔다.

정부는 이에따라 이달중 민간 원로를 위원장으로 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언론등 각계대표 25명 이내로 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하며 각계 전문가와 관계부처 공무원 30명이내로 기념사업실무위원회(위원장 총리행조실장)를 구성, 분야별 계획수립과 추진문제를 조정하게 된다.기념사업 기본계획은 오는 4월 확정되며 5월에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확정할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