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 8월15일 {광복 50주년}을 앞두고 각계대표가 참여하는 {광복5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를 국무총리 직속으로 설치, 광복 50주년 기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키로 했다.김시형총리행조실장은 14일 국무회의에서 광복50주년 기념사업 추진계획을보고, 정부 각기관은 물론 민간단체의 각종 행사계획을 수렴해 8.15 본행사와기타 기념사업및 학술 문화예술 체육등 분야별로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밝혔다.
정부는 이에따라 이달중 민간 원로를 위원장으로 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언론등 각계대표 25명 이내로 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하며 각계 전문가와 관계부처 공무원 30명이내로 기념사업실무위원회(위원장 총리행조실장)를 구성, 분야별 계획수립과 추진문제를 조정하게 된다.기념사업 기본계획은 오는 4월 확정되며 5월에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확정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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