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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상품좋아도구매욕구자극못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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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얼굴있는 특산물} 생산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나 정작 상품성을 높일수 있는 상품포장술은 형편없는 수준이라 개선이 시급하다.청송군의 경우 사과.청정세척고추.1재래종대추.포고버섯등을 특산물로 지정,행정지원으로 양산기반을 갖췄다.생산자들은 이들 특산품을 소비자들의 선호에 맞추는 한편 부가가치를 높이기위해 중량단위로 포장, 대도시 백화점과 직판점등지에 중점적으로 출하하고있다.

그러나 사과와 청정고추를 제외한 나머지 특산품의 포장상태가 상품의 우수성은 물론 내용물의 특성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해 소비자들의 구매의욕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 청송군이 직영하는 노귀재휴게소에서 청송 특산품을 구입한 정낙진씨(34.대구시 서구 중리아파트)는 "내용물이 우수하다는 사실은 알지만 포장상태가 조악해 선뜻 구입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같은 문제는 중간상, 재래시장을 통한 물량위주의 판매방식이 품질위주 판매로 급변하면서 생산자나 행정기관이 관련정보와 기술을 갖추지 못한데다 중요성마저 제대로 인식치 못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청송군은 올해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특산품포장기술을 개선하고디자인 공모및 포장기술개발담당 전문인력을 확보할 계획이지만 도시소비자들의 시각에 맞는 디자인이 개발될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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