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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창업주 이원만 명예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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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의 창업주인 오운 이원만명예회장이 14일 오후10시40분 서울성북구 성북동 7의1 자택에서 향년 91세의 일기로 별세했다.53년 자신의 회사인 {삼경물산}을 통해 나일론을 한국에 처음 소개한 이명예회장은 57년 4월 대구에 {한국 나이롱}을 설립, 한국 합섬공업의 기수로서 코오롱그룹의 터전을 다졌었다.

이명예회장은 한국산업수출공단의 창립공로로 67년에 대통령상을, 77년에는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이동찬회장등 2남5녀를 두고 있다.

발인은 18일 오전6시20분 성북동 자택에서, 영결식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기도 용인의 코오롱 종합연수원에서 갖는다.

장지는 금릉군 금릉공원묘지.

연락처 서울311-7001-4(코오롱 그룹 회장 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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