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건축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수출경기 활성화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를예고하고 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1월 경우 공장건축 허가면적이 1만2천7백평에 달해 한달전(93년12월)보다 41% 3천7백평이나 늘었으며, 1년전(93년1월)보다는 514천3백여평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도 작년 상반기엔 공장건축이 부진했으나 3/4분기에 26.2%(전년대비) 4/4분기에 17.8% 늘어나는등 계속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한편 1월중엔 대구시내 주택건축허가도 1백20(전년대비)-84%(전월대비)나 늘고 아파트허가도 1천8백15세대분으로 1백50(전년대비)-1백90%(전월대비) 늘었으나 동인1지구및 침산3지구 재개발사업, 동신및 동구아파트 재건축사업등에주로 증가세를 의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건물 경우엔 작년 1월보다는 7% 허가면적이 줄었다. 그러나 지난12월보다는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건축허가면적이 1년전보다 40%, 지난달보다 61% 증가한 것으로집계돼 2-3월 건축시기에는 전반적으로 건축자재및 노동력등 수요가 증가할것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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