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자기들끼리 알력" 눈살

O...울진원전 3.4호기 시공관련 고발사건을 둘러싸고 울진군내 원전반대단체간에 알력이 생겨나 주민들로부터 눈살.발단은 북면 생존대책위원회가 지난1월31일 "부실시공이다"며 대검에 고발한뒤 17일엔 원전건설반특위와 군의회가 원전홍보관에서 진상조사를 벌이려 나선데서 비롯.

{생대위}측이 "검찰조사결과가 곧 나올것"이라며 저지하자 어정쩡한 자세를보였던 {원전반투위}와 군의회는 결국 조사를 포기, 공사저지운동 계속 이란맞성명만 내고 물러가 손발이 맞지않는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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