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낙동강중심 고령지역 전투 상술

사단법인 대가야향토사연구회(회장 김도윤)가 최근 임진왜란으로부터 정유재란까지의 7년동안 낙동강을 중심한 고령지역에서 벌어진 10여차례의 전투를소상하게 담은 {임진왜란과 고령전투}란 책을 펴냈다.이책은 당시 왜적이 한양으로 쳐들어갈때 주요도로 길목이었던 고령서 벌어진 전투를 현장감이 있도록 작전도를 일일이 작성했으며 연대와 전투별로 아군과 왜군의 병력과 전과등을 상세히 기술했다.

이책은 또 임란을 일명 도자기 전쟁이라고 할만큼 왜적이 고령일대의 도공을탐내 포로로 끌고갔던 얘기들이 잘 기술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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