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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순흥도로 곳곳 "움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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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내에서 소수서원.부석사방면으로 이어지는 영주-순흥간 도로 곳곳이크게 패여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고있으나 당국이 수년째 보수를 외면하고 있다.이에따라 운전자들이 패인곳을 피하느라 곡예운전을 해 사고위험마저 높다.지난 74년 경북도가 11억여원을 들여 2중표면처리공법으로 포장한 이 도로는관광버스 대형트럭등 하루 1천5백여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그러나 수년전부터 조금씩 패이기 시작, 현재는 전구간에 지름 30-70cm.깊이5cm이상의 구덩이가 수십곳에 달하고 있다.

특히 영풍군 시작지점인 안정면 동촌1리앞 1백여m구간에는 구덩이가 30여개이상 밀집,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있다.

주민들과 운전자들은 "군내 제일의 관광지로 이어지는 도로가 엉망인데도 보수를 외면하는 당국의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이에 대해 영풍군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는대로 덧씌우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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