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청년들의 자생모임인 청심회(회장 김응천 37)가 주관한 {예천경제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출향인사.상인.주부.농민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이날 토론회에는 안동권발전연구소장인 안동대 남치호교수 김주일씨(국회예결전문위원) 신국환씨(전 공업진흥청장) 양태석씨(전 대구투자금융사장) 김동진씨(농민후계자연합회장) 김우영씨(예천군부군수)등 10여명이 참여했다.한편 토론회에 앞서 청심회가 주민 3백명(남2백4 여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설문조사에서 60%이상이 부존자원의 부족과 교육시설및 의료.문화시설 낙후로 지역발전이 늦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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