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강남에 신시가개발

안동시는 시외곽지인 강남지구개발을 위해 5백56억원을 들여 신시가지조성에나섰다.시는 안동시 정하동일대 24만평을 시가지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국토이용계획변경승인을 신청하고 올해 택지개발예정 지구로 지정고시 했다.24만평의 개발지구내 14만평은 1단계로 토개공에서 98년까지 개발하고 2단계로 10만평을 안동시가 96년부터 2001년까지 개발키로 했다.강남지구가 개발되면 안동시가지는 낙동강이 시내를 가로지르는 호반의 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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