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후 사주팔자를 보려는 전국적 이상열풍으로 역술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국회 본회의장내에도 {팔자 사나운 자리}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호사가들이 그같은 자리로 꼽는 곳은 본회의장 단상기준으로 맨우측의석6열로 연이은 4석중 김종인, 정동호, 박철언의원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곳으로14대국회들어 모두 봉변을 당한 사람들.김의원은 동화은행비자금사건에 연루돼 구속되었다 최근 집행유예로 풀려났지만 의원직상실이 확실한 상태이고, 정의원은 재산공개파문에 따라 민자당을탈당한후 낯설고 물선 대만에서 고생하다 귀국했고, 박의원은 슬롯머신업자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여전히 영어의 몸인것. 게다가 나머지 한자리는 이강두의원자리인데 이의원도 14대 옥중당선이라는 {송사끝 승리}란점에서 같은 범주란 것.
이때문에 국회 주변에선 [그자리는 누구든 양밥을 한번 써야한다]고 조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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