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의 입학과 졸업철을 맞아 꽃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시군내 관련상가들에 따르면 꽃 수요가 급증된 이달 중순부터 꽃값이 크게올라 품종에 따라서는 최고 2-3배까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장미의 경우 1단(10송이)이 4천-5천원에 거래되며 낱송이는 7백-8백원까지호가하고 있다.지난달까지 2천5백원에 거래되던 안개꽃도 1천5백원이 오른 4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선호도가 높은 아이리스는 1단에 7백-9백원씩에 거래돼 초순보다 최고30%까지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백합, 튤립등 대부분의 생화도 마찬가지 사정으로 꽃값오름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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