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94년 국악의 해를 맞아 시내 7개 초.중.고에 국악전승종목을 지정하는등 국악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각종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시는 1억9천2백만원의 예산으로 *직할시승격 13주년기념 국악한마당 *제5회대구국악제등 모두 54개 국악관련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 계획에 따르면 4월까지 *대청국교=농악 *경운중=사물놀이 *정화여고=탈춤등 7개학교에 국악전승종목을 지정하고 특활, 음악시간을 국악실습등에 활용을 권장하게 된다.
세부추진일정을 보면 *7월=직할시승격13주년 국악한마당 *6월=연길시 조선족국악단초청 제5회 대구국악제 *5월=시립국악단연주회등이 열릴 예정이다.시는 영제시조 기능보유자등 8명의 기능보유자에 대해 매월 40만원씩 지원하며 무형문화재 보유 5개단체에 단체당1백8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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