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토기를 원형대로 재현한 도예가 백영규씨의 {가야 도예전}이 26일부터 3월5일까지 대구 동아전시관(252-2111)에서 열린다.가야토기를 중심으로 전통도자기의 전승과 재현작업에 천착하는 백씨는 이번작품전에서 뚜껑과 그릇이 납작하고 다리가 굵으며 측선이 곡선인 유개식 고배(유개식 고배)와 목.어깨가 곡선으로 연결되고 다리가 없으며 굽받침이나기대에 얹혀지는 특징의 장경호(장경호)등 가야 양식의 그릇들을 선보인다.김봉대 김춘성등 전통 도공들로부터 도예수업을 받은 그는 한국미술대상전도예부문 초대작가로 일본등지에서 고려다완과 조선다완 전시회를 가진 바 있으며 고령에서 고령요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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