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인택시 신규 면허발급을 중단했던 포항시가 올들어서도 모집 공고를 하지 않아 대상 운전기사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개인택시 신규면허기준인 6년 근무, 5년 무사고 경력의 포항시내 2백여 사업용 운전기사들에 따르면 시가 지난 90년부터 3년간 종전의 면허기준을 크게완화하면서까지 과다증차를 하는통에 지난해의 경우 일절 신규 면허를 받지못했다는 것.
이때문에 면허대상자들은 지난 92년 5월부터 신규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데도올해 증차분 69대를 지난8일 경북도로부터 배정받은 시가 지금까지 모집공고를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중 경력이 오래된 70여명의 운전사들은 사고를 우려, 아예 회사에출근만 할뿐 사납금을 퇴직금으로 충당해오고 있다며 연일 시청에 몰려와 모집 공고를 빨리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대해 시관계자는 "도의 면허규정중 경력산정기준이 바뀌는 바람에 모집공고가 늦어지고 있다"면서 "세부 절차가 마련되는대로 즉시 모집공고를 할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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