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갓 졸업한 김무교(대한항공)가 제9회 탁구최강전 여자 개인단식 4강에 올랐다.경주근화여고를 2월에 졸업한 김무교는 1일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최강전 2차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바르셀로나 올림픽 멤버 이정임(대우증권)을 3대0(23-21 21-18 21-15)으로 일축하고 준결승에 진출,최강전 데뷔무대를 멋있게장식했다.
그러나 고교 최대 유망주였던 류지혜(제일모직)는 팀 선배 김분식에 2대3으로 역전패해 탈락했다.
지난대회 우승자인 국가대표 에이스 박해정(제일모직)은 홍차옥(한국화장품)을 3대0으로 제압, 은퇴를 선언한 현정화(한국화장품)와 결승진출을 다투게됐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