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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개술개발에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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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업계는 수출총액이 조금씩 늘고있으나 마진율이 떨어지는데다 업체마저난립, 전반적으로 경기가 안좋은 상태다.기술, 특히 디자인부문의 기술개발이 가장 큰 과제다.

제조기술은 일본등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되지만 디자인은 아주낙후되어 있다.

이때문에 중국의 추격을 벗어나기 위해 저급품을 버리고 개당 10달러이상의품목으로 전환, 일본등과 경쟁을 벌여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면서도제대로 안되고 있다.

전문대학 졸업이상의 인력은 커녕 공고졸업자도 구하기 어려워 기술축적을기대하기가 불가능한 형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안경업계가 자구노력을 기울이지 않는것은 결코 아니다.업체들마다 생산원가를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기위해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고있다.

삼성공업은 2년전부터 수직 계열화된 협업체제를 도입, 생산성향상 효과를얻고있다.

직원들에게 일부 공정을 주고 분사(분사)시켜 독립채산제로 운영토록 했다.삼성공업사내의 공간을 생산공장으로 쓸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기계도 제공한다.

현재 분사된 업체는 6개사이다. 분사를 통해 2백50명되던 본사인력이 1백50명으로 줄어들어 인사관리면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같다.디자인부문의 기술개발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전망이 밝지않다고 해도 열심히 노력하면 활로는 있을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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