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독과 상원과 영원}-명시와 함께 읽는 사색집

수필가 김영수씨(안동대교수)가 명시와 함께 읽는 사색집 {고독과 사랑과 영원}을 가톨릭다이제스트사에서 펴냈다.지루하고 부풋한 해설이 아닌 간결하고 감미로운 사색을 통해 명시와의 깊이있는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윤동주.김소월.한용운.유치환.이육사.이호우등고독하지만 아름다운 삶을 살다간 시인들의 시에서 필자는 고독을 함께 느끼고 예술과 삶, 신앙등 인간내면의 풍경과 본질을 가로지르는 고요한 사색을통해 소담스런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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