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회비 징수업무가 업무협조란 명목아래 수십년째 내무부산하 읍면.동직원들에게 맡겨져 있어 하급부서 공무원들의 불만이 높다.특히 매년 연초에 모금목표액이 강제적으로 할당돼 하급부서 직원들은 물론통.반.이장등까지 나서서 목표액채우기에 급급한 형편이다.구미시의 경우 올 적십자회비 모금목표액은 1억3천8백47만3천원이며 선산군도 2천7백84만8천원으로 연말불우이웃돕기성금 목표액을 훨씬 웃돌고 있다.게다가 도에서는 시군별로 목표액채우기 경쟁까지 시켜 시군에서는 정확한내용조차 모르는 통.반장을 동원, 주민들에게 납부를 강요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구미시청 관계자는 "매년초 적십자회비징수로 업무차질은 물론 주민들로부터부정의혹까지 받고있다"며 "잡부금을 없앤다는 정부방침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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