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8시50분에서 13일 오전10시 사이 북구 노원2가3동 하나백화점4층새한당금은당(주인 이종웅.57)에 도둑이 들어 루비세트, 팔찌, 목걸이 1백20여개, 시계2백여개등 모두 4천여만원상당의 귀금속을 털어갔다.주인 이씨는 [12일 영업을 마치고 진열대를 잠근 뒤 퇴근해 13일 출근하니진열대 열쇠고리가 부서지고 시계, 팔찌등이 없어졌다]고 말했다.경찰은 백화점 문을 달기전에 범인이 들어와 숨어있다가 열려진 4층비상계단을 통해 매장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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