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찰에 조직폭력배 소탕령이 내려진 가운데 유흥업소 주변에서 집단폭력사건이 잇따라 주민들을 불안케하고 있다.12일 자정쯤 영주시 영주2동 K야식집앞 노상에서 이응주씨(32.예천군 상리면석묘리)가 김경락씨(29.영주시 영주3동 142의3)등 3명으로부터 집단구타당해두개골에 뇌출혈을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일행 2명과 함께 인근 술집문을 두드리는 순간 김씨등 3명이 나타나시비를 걸며 폭행했다는 것.
이에앞서 지난달 12일에는 영주시 영주2동 R나이트클럽에서 김성호씨(23.영주시 휴천2동)가 신원을 알수없는 20대 10여명으로부터 집단구타당해 얼굴이10cm가량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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