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군이 가동중인 풍산분뇨종말처리장이 사업규모에 비해 근무 공무원들의직급이 낮고 인원이 태부족해 환경기초시설 운영이 부실을 면치 못하고 있다.군은 풍산읍 마애리 3천5백90평의 부지에 52억원의 시설비를 투자, 올 12월완공예정으로 축산폐수, 축분, 분뇨등 일일처리용량 1백70킬로리터의 대단위축산폐수공동처리장을 건설하고 있다.그러나 대규모 처리장 시설규모에 비해 근무직원은 소장인 8급 1명과 기능직5명에 불과, 지난 82년부터 부분가동중인 하루 10킬로리터의 분뇨처리에도역부족인 상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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