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와 증인이 모두 눈물을 보여 {두 남자의 눈물}이라는 화제를 모았던 지난 7일 박철언의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는 헌수표의 행방과 관련 {찔찔이}라는 이름이 나와 숙연하기만 하던 방청석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이날 변론에 나선 김정남변호사는 "슬롯머신업계에서는 1백% 수표에 이서를한다"며 "단골이어서 이서를 요구하기 힘들면 그 손님의 별명이라도 적고 업소의 도장을 찍는다"고 설명. 김변호사는 이어 "만일 육필로 이서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종업원이 그 손님이 돈을 잃으면 찔찔 짠다는 등의 특징을 살려{찔찔이}라는 이름으로도 표시를 한다"고 주장해 찬물을 끼얹은 듯이 조용하기만 하던 방청석에 갑자기 폭소가 터져나온 것.

































댓글 많은 뉴스
TK는 "왜 광주냐" 했는데, 반도체 품은 전남광주, 실은 토허제에 한숨?
"모르면 닥쳐라"vs"닥치고 설명"…與내부서도 DMZ사고 대응 '이견'
우크라, "北포로 이송 비공개 합의? 한 적 없어"…李대통령 주장 '정면반박'
李대통령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다"…연임설 재차 일축
李&靑, 추석 밥상에 '해명 요리' 4그릇 올렸는데…되레 밥상 뒤엎을 수도? [금주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