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안보 설치문제를 둘러싼 지역민들의 반발이 드센 가운데 정부의 보설치 추진 주무부서간에도 서로 방침이 엇갈리는등 행정기관의 공신력이 불신 받고있다.지난9일 안동.임하댐 초도방문차 안동에 온 이윤식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길안보를 당초 높이보다 낮춘 요철형 여수로형태로 건설.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안동지역 댐피해대책위원회가 공개제출한 {길안보설치 여부에 대한 질의}에 대해 건설부는 15일 {길안보이외의 용수확보방안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라는 회신을 보내왔다.
이처럼 정부가 길안보설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채 주관부서간에도 답변이 엇갈리자 안동지역 주민들은 [지역민들의 반발을 희석시키기 위한 연막작전이 아니냐]며 극도의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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