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년 착공한 국립대구박물관(대구시 황금동 산41)이 9월 개관된다.부지 10만1천94평방미터, 건평 9천9백36평방미터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사업비가 2백3억8천4백만원이 든 이 박물관은 현재 건축및 부대공사가거의 끝났으며 5월말까지 조경공사를 마칠 예정이다.이 박물관은 고고실 미술실 민속실 특별전시실등 4개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을 중심으로 서화.1책.외국 유물등을 전시하게 된다.관장을 비롯, 사무국 학예연구실에 근무하게될 직원은 44명으로 이미 총무처에 직제 승인을 요청, 5월말쯤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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