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장기신용은행등 국책은행에서만 취급해온공업발전기금 대출이 대구은행에서도 가능하게 돼 올해 모두 4백60억원의 자금을 지역 섬유업계의 시설자금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대구은행이 취급할 공업발전기금은 합리화사업부문에 3백10억원, 염색공단폐수처리시설자금 1백50억원등 4백60억원이다.
공업발전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은 노후시설개체, 시설자동화 자금이 필요한 직물.편직.봉제.염색업체와 패션디자인 교육용 기자재를 구입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거나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하는 패션업체, 염색공단 폐수처리시설을 신축하거나 확장 또는 보완을 추진하는 업체등이다.이 자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업체가 특정은행 지점을 지정한후 해당조합에 신청하면 섬유산업연합회에서 수혜대상 업체를 선정하여 상공자원부로통보한후 은행이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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