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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철폐 무리수"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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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제적조치 철폐를 주장하며 17일동안 농성을 벌였던 경북대 총학생회가22일 교무.학생처장실서 철수한데 이어 23일오후 본관에 부착했던 각종 벽보.시설물등을 철거하는등 완전철수채비.학생들은 당초 점거농성에 들어갈때부터 대외명분과 설득력이 없는 무리수라는 지적이 많았는데다 학내외 여론도 좋지않아 철수하기는 해야 했으나 뚜렷한 명분을 못찾아 고심하다 이날 학칙개정투쟁으로 투쟁방향을 정하고 철수케된 것으로 분석.

총학측은이날오후 본관앞에서 5백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입개방저지와 민족복현 사수를 위한 2만학우 본관나들이}를 갖고 학칙개정 위원회를구성, 제적학생 구제를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등 교육대개혁 투쟁으로 방향전환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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