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대구시의회는 25일 이틀째 시정질문을 벌였다.김현모의원(서구)은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각종 성금 모금과 사용상의 문제점을 집중 추궁했다.
김원팔의원(서구)은 환경미화원 처우개선 방안을 물었다.
이장노의원(북구)은 도서관을 분야별로 전문화하여 필요한 도서를 구입토록할 의향을 질의했다.
이에앞서 대구시는 24일 정상녹의원(달서구)등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신천유지수 확보방안(신천하수처리수 역류, 수성못옆 공원부지에 1차하수처리장을신설, 지산.범물지구 발생하수를 처리해 신천에 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대구시는 또 대구시내 배수지 19개소중 신암, 범어, 대명, 대봉 배수지 2만8천여평을 오는 8월까지 시민 휴식공간으로 개방하겠다고 약속했다.대구북부 농수산물도매시장 지원상가(구 관련상가)를 축소이전해 건립하라는의원들의 요구에 대구시는 이미 공사가 착공단계이고 중앙 전문기관의 용역결과에 따른 것이라며 수용할수없다는 입장이었으나 최백영, 박승국의원등이보충질의에 나서 공세의 강도를 높이자 대구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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