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에 홍역 비상이 걸렸다. 포항시내 병원 소아과에 따르면 지난주까지만하더라도 간간이 찾던 홍역환자가 이번주부터 급격히 늘어나 하루 5-10여명에 달하고 있다.또 포항시내 일선 국교에도 홍역으로 결석을 하는 아동이 점차 증가해 D국교의 경우 많을때는 하루10여명에 달하고있다.
특히 올해 홍역이 발병한 아동의 경우 대부분 예방접종을 받았기때문에 처음에는 감기증세로 병.의원을 찾아 약을 복용하다 뒤늦게 홍역으로 판정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국교생 사이에서 홍역환자가 갑자기 늘어나자 포항시보건소는 교육청과 협조, 홍역 아동들이 치료가 될때까지 등교를 자제해줄 것을 각학교에 통보하는등 긴급대책마련에 나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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