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탄광촌 산림훼손지 복구사업이 부실공사로 말썽을 빚고 있다.지난 92년 폐광한 봉명탄광 복구지인 문경군 마성면 외어리 46의1 9만2백73평방미터와 인근 마원리12일대 2만9천7백50평방미터는 곳곳이 패어나가 흉한몰골을 드러내고 있다.
또 문경군 마성면 외어리 32일대 대정탄광 복구지 4만3백46평방미터도 같은실정이다.
이들 3곳의 산림훼손지 복구는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 자금 3억8천여만원으로상주치산사업소가 공사에 나섰었다. 문경군은 지난달말 공사부실에 따른 하자보수명령을 치산사업소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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