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애자의 날에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맹인 정철우씨(46.점촌시점촌동253의1).고향인 경기도안성에서 6.25를 만나 3세때 고아가 된 정씨는 13살때 극심한영양실조에 따른 야맹증이 실명으로 이어진 속에도 용기를 잃지않고 꿋꿋이살아왔다.
지난 74년 점촌에 정착한뒤 지압원운영과 부인 김순자씨(45)의 의류수선일로생계를 꾸려온 정씨는 저축이 1천만원을 넘어선 지난 80년부터 불우맹인들을도와왔다.
정씨는 [장애자들이 용기를 잃지말고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자신에게 주어진 훈장이 시각장애인들에게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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