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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독직 잇따라 불신 부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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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미경찰서 직원들이 독직사건으로 잇따라 구속되자 시민들사이에 극심한 경찰불신풍조가 확산되고 있다. 구미경찰서에서는 작년말부터 4월말 현재까지 6명이 구속되고 1명이 사표처리돼 경찰서직원들조차 일손을 놓고 있는 형편이다.

특히 직원들의 독직사건에 관련된 부서가 과거 노른자위로 알려졌던 교통사고 조사반및 경제반, 수사과 조사계등으로 나타나자 동료직원들조차 해당부서근무를 거부하는등 한직선호풍조가 만연되고 있다.

구미경찰서에서는 작년12월 경무과 이수용경사가 친척의 교통사고에 대해 동료순경에게 청탁한 사실이 밝혀져 2명이 함께 구속됐다.

지난 3월말엔 교통사고조사반 도성현경장과 상림파출소 조형재순경이 사고처리과정에서의 사고발생시간등에 대해 허위공문서작성혐의로 구속됐다.또 지난달 25일에는 수사과 장일국경장(38), 윤영한경장(37)이 2년전 대우전자 구미공장 주택조합과 관련 부동산중개업자의 불법사례를 알면서도 수사과정에서 누락시킨 혐의로 뒤늦게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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