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 자립예탁금 대출제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협이 기존의 자립예탁금 대출 제도를 3일부터 대폭 완화했다.자립예탁금 대출이란 농협의 자립예탁금 통장을 가진 농민 조합원이라면 예금 잔액이 없어도 약정 한도내에서 수시로 대출받거나 상환이 가능한 금융 상품.농협은 이 대출 상품의 이용한도액을 늘리고 상환의무기간을 배로 연장하는등 대출제도를 대폭 개선, 농협 대출이 복잡.불편하다는 인식을 불식시키는한편 농민을 위한 대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농협경북도지회에 따르면 3일부터 자립예탁금 대출의 상환의무기간을 종전의1년에서 2년으로 배 늘렸다.

또 1천만원까지로 돼 있던 신용대출 한도액을 협동카드나 BC협동카드를 가지고 있는 농민조합원에 한해 1천5백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