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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배양기등 첨단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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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산부인과 개설**1차의료기관인 신세계산부인과(원장 윤확.북구 복현동)가 오는 14일 아이를갖지 못하는 부부들을 위한 {불임클리닉}을 개설한다.

신세계산부인과는 1년여 준비기간을 거쳐 불임전담전문의2명 연구원2명등5명의 의료진과 고화질초음파기 수정란배양기등 고가장비를 통해 {시험관아기}등 고도의 의료시술을 할 계획이다.

서울.부산등 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시설및 수준이 낙후된 분야로 지적돼오던 불임클리닉은 그간 경북대병원.동산의료원등 2개종합병원에서만 운영되어왔다.

신세계산부인과는 여성의 자궁이상등 체내결함에 따른 불임을 해결하기 위해정자와 난자를 시험관에서 배양, 체내에 수정란을 이식하는 일반적인 시술은물론 희소정자증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남성 정자를 특수기구로 채취, 난자에 투입시키는 {미세조작술}등 5가지 배란유도방식의 의료시술 수준을 갖추고 있다.

윤확원장은 "시설부족등으로 불임관련의료기술이 그간 대구지역 의사들사이에도 전수되지 못해온 것이 현실"이라며 "불임클리닉개설을 통해 모든 의료진에게 배란유도를 위한 시술방법을 공개, 노하우를 전수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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