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7시쯤 동구 불로동 998의12 강정석씨(70.여)집옆 공터에서 이 동네윤모군(13)등 어린이 5명이 버려진 항아리에서 찾아낸 칼빈실탄 19발, 4.5구경권총실탄 2발을 가지고 노는 것을 주민 박수복씨(40)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높이 15cm정도의 이 항아리는 강씨가 7일 이사오면서 버린 것으로 실탄의 뇌관을 확인한 결과 칼빈실탄은 71년산, 권총실탄은 53년산으로밝혀졌다.
경찰은 군관계기관과 협조, 실탄의 출처와 방치경위에 대해 수사를 벌이기로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