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5명의 전가족이 {병마에 운다}는 신호식씨 가정의 애절한 사연의 기사가 본보 지난달 29일자 28면에 보도된후 신씨가정에 성금및 성품이 답지하고있다.@직접 전달분
*금릉감문면 곡송국교생일동=5만원 *감문면 도명국교생=현금4만5천원과 쌀28kg *안동 성일용씨=20만원 *대구 강신성씨=10만원 *대구 김성구씨=10만원*대구 윤명길씨=15만원 *감문면직원=1만원.
한편 매일신문사는 10일현재까지 11일동안 독지가들이 직접 전달한 현금 3백49만5천원과 쌀28kg외에 김천지국 접수분 2백30만원과 본사접수분 8백5만7천5백원등 성금 1천35만7천5백원을 10일 신씨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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