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종에서의 산업재해는 크게 감소되고 있으나 건설업종에서의 사고는 급증되는 추세를 보였다.구미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4분기동안 관내 1천6백87개 산재보험적용사업장에서 발생된 산재사고는 모두 1백56건으로 이중 2명이 숨지고 1백54명이 부상, 이들에 지급된 보험급여액은 10억2천3백만원에 달했다.그런데 올들어 발생한 산재사고중 건설사업장에서의 사고가 45.5%인 71건에달해 산재보험가입사업장수가 5백69개인 점을 감안하면 재해발생 빈도가 크게 높았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노동부는 건설사업장에서의 재해율이 높은 것은 기능공 부족에 따른 미숙련공의 마구잡이식 공사장투입과 사업주들의 산재예방의식 결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지도.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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