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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한국축구 공격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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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축구대표팀의 공격이 빨라졌다.한국대표팀은 94미국월드컵축구를 6주 앞두고 1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브라질 프로리그 1위팀인 인터나치오날클럽과의 평가 1차전에서 장신스트라이커 황선홍이 공격 최전방을 이끌며 신속한 측면돌파와 한 템포빠른 센터링을선보여 {본선16강진입} 가능성을 밝게 했다.

미국전지훈련과 여러차례 평가전을 통해 패스와 순간돌파에서 안정을 찾은한국은 수비에서도 브라질이 짧은 패스로 들어오는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성장이 뚜렷했다.

전반 13분 다니엘의 왼쪽 코너킥이 안델슨의 백 헤딩 슛으로 선제골을 내줘불안한 출발을 보인 한국은 최대식의 재치있는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 33분께 골앞 25m지점에서 얻은 프리킥을 최대식이 직접 슛을 날리자 수비머리를 맞고 그대로 골안으로 들어갔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37분께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김판근이 재치있게 전방으로 높이 차넣어준 볼을 황선홍이 벌칙지역 안쪽 가운데에서 솟아오르며 가슴으로 볼을 멈춘 뒤 수비수 두명 사이로 논스톱 슛을 터뜨려 순식간에 전세를뒤집었다.

후반들어 한국은 최영일 이종화 조진호 박정배 최문식을 대폭 기용, 시험가동했으나 22분께 브라질의 알젤에게 동점골을 허용, 다 잡았던 경기를 그르쳤다.

@1차전

한 국 2-2인터나치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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