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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봄철가뭄에 변덕기온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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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단지로 이름난 영천군 금호읍 {금호포도} 단지 7백ha중 20%인 1백40ha가고사, 포도생산에 큰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포도단지 농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쯤부터 잎이 자라지 않고 단지 군데군데 포도나무가 고사하고 있는데 심한 봄가뭄에다 지난해 이상저온현상 때문이란 것.

그러나 군농촌지도소는 나무의 저장양분이 부족했고 병충해로 인해 나뭇잎이일찍 떨어져 월동영양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금호포도단지는 7백ha서 연간 7천6백t의 포도를 생산, 80억원의 농가소득을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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