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루키 김태균이 팀선배 김태룡이 실책으로 망쳐놓은 경기를 되살렸다.김태균은 6회 수비로 들어와 7회 2타점 동점홈런(시즌2호)을 날리고 9회 마지막 공격서는 포문을 여는 좌전안타를 때려 팀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김은 이 홈런으로 삼성킬러 트윈스의 정삼흠을 강판시켰다.[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장기회가 적었는데 오늘 한몫을 한것 같습니다]3루 주전자리를 되찾은 김은 이날 수비에서도 발빠른 트윈스 유지현 박종호의 기습번트를 무난하게 처리하는 호수비를 보여줬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