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물 처리장 건설을 둘러싸고 주민들간에 유치.반대 서명전이 벌어지는등갈등이 증폭되고 있는가운데 과학기술처 원전관계자가 20일 울진군의회에서"어느지역이든 해당 읍.면 주민들이 동의해준다면 군지역이 반대해도 폐기물처리장설치를 법대로 할 것"이라 밝혀 강행의사를 비쳤다.이에대해 최홍식원자력정책관은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사업의 최우선 조건이주민동의인만큼 여론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 말해 군민전체여론보다 해당지역인 읍면동민의 동의를 중시할 것임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