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을 보전하자는 운동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환경이 끊임없이 파괴되고 있다는 다른 표현이라 할수 있다. 5월이 우리에게 좋은 계절로느껴지는 것은 신록에다 상쾌한 공기.새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겨우내 없어졌던 것들이 다시 찾아왔다는 반가움에서다. *우리주위에 있던것이어느날 떠난다는 사실은 섭섭한 정도가 아니다. 그들이 있지 못하고 사라진다는 것은, 언젠가 우리도 살수 없게 된다는 예고다. 봄이와도 개구리 울음소리를 듣기 어렵다. 환경오염과 독한 농약이 개구리를 못살게 한 것이지만 미국의한대학연구팀은 오존층 파괴가 가져온 자외선증가가 원인이란 실험결과를 내놓아충격을 주었다. *물벼룩이 수질오염의 중요한 감시기능을 하는것과 같이 미물들은환경에 예민하다. 환경이 맞지 않으면 떠난다. 그 미물을 먹고 살던 동물들도 뒤를 이어 떠날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겨울진객 재두루미가 사라질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도 이유는 같을 것이다. 먹이가 없고 환경이 맞지 않으니까.철새가 제때 제자리를 찾지 않는 것은 바로 환경파괴때문이다. *우리나라와러시아간에 철새를 보호하자는 협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한다. 양국을오가는 철새의 포획및 알의 채취를 금지하며 그 가공식품의 판매나 구입도금한다는 것이다. 러시아뿐아니라 철새가 오가는 나라간에 이런 협정이 맺어지기를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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