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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편입요구 확산 가창,지천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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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난 20일 가창면지역 주민 1천8백명이 대구시 편입을 요구하는 진정서에 서명, 내무부등 관계부처에 제출한데 이어 이정재(54).서병관씨(64)등 달성군 가창면 지역주민 대표 13명은 23일 오전11시 달성군청을 찾아 최윤섭군수에게 가창면의 대구시 편입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해 결과를 중앙부처에 보고하는 등으로 가창의 대구시 편입을 위해 적극 나서 줄것을 요구했다.{칠곡}칠곡군 지천면 대구시편입추진위원회(위원장 정타용)는 지난주부터 면민들을 상대로 대구편입을 진정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지천면민들은 [학교, 생활권으로 미뤄 지천은 대구로 편입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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