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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긍심훈련위주 성교육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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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학생들은 교회에 나가거나 학업성적이 좋고 또는 자긍심이 강하기 때문에 섹스에 무관심하리라는 일반적 시각과는 달리 상당수가 섹스경험이 있는것으로 조사돼 부모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시카고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 연구에 의하면 이같은 긍정적인 요소들이 있다해도 섹스는 이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않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노스웨스턴대학의 마이클 벤슨교수는 전국산부인과 대학 회의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듣기 싫어할 매우 우울한 뉴스"라고 밝혔다.

벤슨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6학년에서 8학년에 재학중인 1천명의 학생들중 26%가 섹스를 해본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8학년 남학생중 흑인의 80%, 백인과 히스패닉의 40%가 섹스를 경험했다고 대답했는데 8학년 여학생의 경우 흑인 30%와 백인및 히스패닉의 10%가 성경험이있다고 응답했다는것.

벤슨교수는 이같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교회예배참석.우수한 학업성적.높은자긍심, 그리고 성교육등의 요소가 학생들의 조기 성경험을 저지하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하고 "우리는 지금 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성교육이나자긍심훈련으로 학생들의 성적문제를 다뤄왔다"고 기존의 낡은 성교육방식에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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