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벽산건설에 맡겨 시공중인 경주-감포를 잇는 추령터널공사가 투자에 비해 거리단축효과가 적은데다 공사과정에서 토함산줄기의 아름다운 경관만 훼손시켰다는 지적이 많다.총2백51억원을 투입, 경주시 황룡동과 경주군 양북면 장항리를 연결하는 터널 3백60m와 교량7백m 가설, 도로개설등 총연장4km를 축조중인 이공사는 시군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해발3백10m의 도로를 불과 50m낮춘 2백60m지점에 터널을 축조해, 기존도로에 비해 1.4km가 단축될 뿐이다.
게다가 공기마저 당초 지난해12월말 준공키로 한 공사가 공사비지원중단으로준공이 당분간 불투명한 상태에 있다.
경주시.군민들은 [현재수준의 공사같으면 아름다운 경관만 훼손되었을뿐 단축효과는 커녕 경사가 심한 높은 교량으로 교통사고위험부담과 국고손실만 가져왔다]며 실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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