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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지방화대비 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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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지방자치단체장등 4대 지방선거를 치르고 나면 행정개념 자체가 바뀌고 지방의 역할이 한층 강조될 전망임에도 불구, 지역에서는 지방화에 따른부작용의 최소화와 역할제고등 대비책이 전혀없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특히 대구, 경북은 지역의 역량만 낭비할 수성갑과 경주 보궐선거란 소모전을 치러야할 입장이라 지역의 에너지를 한데 모을 시간이 더욱 촉박해 우려를더하고 있다.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으나 대구시와 경북도는 중앙만 쳐다볼 뿐지방자치 시대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는등 지방화를 준비하는 별도 부서나 인원이 전혀 없다.

대구시의 경우 4월중 국제화와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발전전략을 마련키 위해시장 자문기구인 21세기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나 한달이 지나도록 인선조차 못하고 있다.

게다가 대구시는 대부분 대학교수들로 21세기 위원을 구성하고 실무자는 배제할 움직임을 보여 21세기위원회가 기존 각종 위원회와 다름없는 {옥상옥}기구에 그칠 공산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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