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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행정 타시와 경쟁서 계속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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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전용도로설치등 한때 활발했던 직할시 대구행정이 부산.인천등 다른 직할시는 물론 수원등 보통시보다 행정수준과 능력이 뒤처진다는 지적이 일고있다.실례로 대구는 대전과 함께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을버스가 없어 시민 반발이클뿐 아니라 재개발에서 쏟아지는 각종 폐기물처리도 아직 걸음마수준에 머물고 있다.

아파트단지, 고지대 변두리지역 등 노선버스가 잘 들어가지 않는 곳을 운행하는 마을버스에 대해 대구시는 업자들의 신청이 없다며 외면하고 있다.부산도 80년부터 운행을 시작, 현재 50개 노선에 1백여대의 마을버스가 고지대와 변두리 주민들을 수송하고 있으며 인천에도 46개 업체에서 3백여대의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수성구 고산동 G맨션6백78세대는 S관광에 월 4백만원을 주고 버스를 빌려 오전6시30분부터 오후4시30분까지 이용하고 있으며 남구 봉덕동 D맨션과 H타운에도 전세버스가 이용되고 있다.

한편 재건축때 대량으로 나오는 폐기물을 분쇄해 복토재나 골재로 만드는 중간처리장 설치에 대해서도 대구시는 업자들의 허가신청이 없다며 수수방관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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