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일 5월의 모범선행시민으로 윤세감씨(65.대구시 남산3동2210의65)와 도기택씨(53.남구 대명3동 2287의5)등 2명을 선정했다.윤씨는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사비 5천1백만원으로 남산장학회를 설립,지난4월 중.고생12명에게 장학금(2백40만원)을 전달하고 예절교육 놀이마당개최등으로 청소년선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는 것.
도씨는 약사로 10년간 3백여명의 영세서민들에게 의약품을 무료 조제해주고무의탁 노인 보호및 가족찾아주기등 사회봉사활동을 해 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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