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송유관매설 쌍용건설 인근과수원훼손 말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쌍용건설이 송유관매설을 위해 땅파기작업을 하면서 지주허락없이 과수원이있는 사유지를 무단침범, 말썽이다.경주시 황성동 서종찬씨(42)등 주민들의 주장에 따르면 쌍용건설측이 최근울산-포항간 송유관매설공사를 하면서 서라벌대로변에 위치한 경주시 인왕동산906일대 과수원수백평을 마구 파헤쳐 20년생 사과나무 50여그루가 훼손됐다는 것이다.

한편 행정당국은 과수피해주민의 무리한 피해보상요구로 합의가 안되고 있다는 등으로 시공업체를 두둔하고 있을뿐 현황파악조차 않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